법무부가 지난달 8일
제3회 변호사시험 합격자를 발표한 가운데
영남대학교 로스쿨 3기 졸업생의 90%가 합격해
연세대 로스쿨 다음으로 합격률이 높았습니다.
영남대는 3기 로스쿨 졸업생 63명이
제3회 변호사 시험에 응시한 가운데
57명이 최종 합격해
90.5%의 합격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합격률 76.8%보다 훨씬 높고,
91.3%를 기록한 연세대 다음으로 높습니다.
한편, 합격률을 공개한 로스쿨 가운데는
연세대가 가장 높았고,
영남대와 아주대, 이화여대 순으로
합격률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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