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준 정의당 대구시장 후보가
세월호 참사로 중단했던 선거운동을 재개하며 안전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이원준 후보는
"안전은 공약 제시보다 실천에 중점을 둬야하고
그에 앞서 예방이 더욱 중요하다"면서
"교통·재난·산업·생활 안전'의 보장을 통해
안전 최우선 도시 대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를 위해
도시철도 3호선 무인운영 전면 재검토,
대구시 산하에 대중교통공단과
사고 후유증 심리 상담센터 설치,
대구시 재난안전 대책본부 전면 개편 등의
세부 공약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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