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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친정어머니 모시듯 모셨어요!

이호영 기자 입력 2014-05-07 16:42:30 조회수 1

◀ANC▶

필리핀 출신의 결혼이주여성이
내일 어버이 날을 맞아
효행자 부문에서 정부 포상을 받습니다.

이 여성은 시어머니를
친정 어머니처럼 모셨다고 말했습니다.

이 호 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2천 1년 한국으로 시집온
필리핀 결혼이주여성인 안동시 율세동
50살 롤리타씨.

80살의 시어머니와 남편,자녀들과 어렵게
살지만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당뇨로 투병중인 시어머니를 극진히 모셔왔습니다.

롤리타씨는 특히 큰 수술로 근로능력을
상실한 남편을 대신해 방과후 영어강사와
주민센터 자활근로로 어려운 가정생활을
책임지는 등 모범적인 가장으로 칭송받고 있습니다.

◀INT▶김창섭/안동시 중구동장
---부지런하고 일도 잘한다..

14년째 한국생활을 하고 있는 롤리타씨는
시어머니를 모시고 아이들과 함께 사는게
즐겁고 가족 모두 건강하기를 소망했습니다.

◀INT▶산가리오스 롤리타/안동시 율세동
친정 어머니 모시듯 어머니를 모시고 있다...

친정식구가 없어 외롭게 살았다는
시어머니도 롤리타가 함께 있어 든든하다고
말합니다.

◀INT▶양석조(80살)/안동시 율세동
잘한다. 남의 나라에 왔는데도 잘한다....

시부모와 남편을 봉양하고
자녀를 훌륭하게 양육한 롤리타씨는 내일(오늘)
안동시민회관에서 열릴 경상북도 어버이날 기념식에서 봉화군 윤미희씨 등과 함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습니다.
MBC뉴스 이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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