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형 기술창업 전문가 양성을 위해
중소기업청이 하는 창업대학원 지원 사업에
지역에서는 계명대학교가 최초로 선정됐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창업 대학원은 기업가 정신과
창업에 필요한 실무 지식 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창업 교육을 해서
창업 전문가를 양성하는 전문 대학원입니다.

선정 대학에는
중소기업청이 앞으로 5년 동안
연간 1억 원에서 3억 원 정도를 지원합니다.

계명대학교는 올해 가을 학기부터
30명 안팎의 석사과정 학생을 모집해
창업 전문가 양성에 나서는 한편,
창업 교육 시스템 구축과
창업 분야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쓸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