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경영자총협회가
전문직 퇴직자들에게
사회공헌 일자리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세무와 금융, 노무, 인사, 행정 분야
퇴직자 100명 정도를 뽑아서
중소기업에 보내거나 전화 상담 등을 통해서
관련 분야 컨설팅 일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대구경영자총협회에서는
일을 하고 싶어하는
전문직 퇴직자들을 접수해서
재교육을 한 뒤 중소기업에 파견하기위해
중소기업 멘토 지원센터도 만들었습니다.
전문직 퇴직자들로부터 컨설팅을 받으려는
중소기업은 대구경총 중소기업 멘토지원센터나
산업단지관리공단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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