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119특수구조단 항공구조대가
19년 간 4천 시간 무사고 비행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지난 1995년 6월에 만들어진 경북 항공구조대는
울릉도와 독도 등 해상비행이 많고,
전국에서 가장 넓은 산악지역으로 형성된
경북의 열악한 비행조건 속에서도
19년 간 한차례도 사고를 내지 않았습니다.
4천 시간은 167일동안 상공에 계속 떠있는
상태이며, 지구 둘레를 24번이나 비행한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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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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