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날이자 입하인 오늘
대구·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19.1도, 포항 18.7,
구미 18.4, 안동 17.5도 등으로
어제보다 2~3도 가량 낮았습니다.
칠곡과 문경, 영주, 영덕에 내려져 있던
건조주의보가 오후 4시부터
대구와 경산, 영천으로까지 확대된 가운데
바람까지 다소 강하게 불고 있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부처님 오신 날이자,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도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겠고,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4~5도 가량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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