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더듬거나 부정확한 발음을 해 고민중인
성인들을 위한 성인언어치료실습실이
대구보건대학교에 문을 열었습니다.
대구보건대 언어재활과는 지난달 28일
본관에 성인언어치료실습실을 열고,
말더듬이나 부정확한 발음, 탁한 음성 등으로
고민중인 성인을 대상으로
무료 치료를 해 줄 계획입니다.
환자가 치료 신청을 하면
전공교수 5명은 진단과 평가를 하고,
3학년 재학생들은 전담 치료사로 활동하는데,
최대 30명까지 신청을 받은 뒤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치료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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