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간부가 소유한 건물에서
퇴폐업소와 불법 오락실 영업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경북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경북 모 경찰서 소속 56살 조모 경감이
지난 2002년부터 칠곡군에 2층 짜리 건물을
소유했는데, 이 건물에서 유사성행위 업소와
불법 게임장이 운영돼 온 것으로 확인하고
조 경감의 관련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근 퇴폐업소를 단속해
업주를 체포했고, 조 경감에 대해서도
불법 영업을 알고도 묵인했는지 조사해
성매매 관련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입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경감은 칠곡경찰서에서 10년 넘게 근무하다
지난해 승진해 다른 경찰서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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