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이달의 주택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구는 매매가격이 한 달 전보다 0.51%,
경북은 0.31% 올라
3월보다는 상승률이 조금 낮았습니다.
전세가격도 한 달 전보다
대구는 0.5%, 경북은 0.23% 상승했지만,
역시 지난 달보다는 상승폭이 적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8개월째 상승세가 지속됐지만
서울과 경기지역의 집값이 하락세로 전환되고,
이사철이 끝나면서 주택가격은 0.06%,
전세가격은 0.14% 올라 오름폭이 둔화됐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