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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포항시장 후보 경선 2명이 치러

서성원 기자 입력 2014-04-29 16:16:49 조회수 0

새누리당 경북도당은
"포항시장 후보 경선을 앞두고
금품을 돌린 혐의로 모 후보의 선거운동원이
경찰 조사를 받게 됐고, 해당 후보가
오늘 오후 후보 사퇴 의사를 밝혀와
내일 경선은 김정재,이강덕 두 후보의 대결로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사퇴 후보의 지지율은 무효 처리하고
두 후보의 지지율에다
내일 현장 투표 결과를 합산해
후보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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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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