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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안동호 보조호수에서
카누 국가대표 선발전이 열렸습니다.
수자원이 풍부한 안동시는
앞으로 국제대회 유치를 통해
수상레저 중심지로 거듭날 계획입니다.
엄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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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 선수들이 힘차게 노를 젓습니다.
물살을 가르며 전진하는 선수들의 모습은,
안동호의 짙은 신록과 어우러져
또 하나의 풍경을 만듭니다.
자연을 벗 삼은 스포츠인 카누,
국내 대부분은 인공 경기장이지만
이곳은 자연 그대롭니다.
◀INT▶박지은/카약 여자대학부
다른 지역에는 파도도 많이 치고 자동차 왔다갔다하는 경적소리도 많이 들리고 하는데, 여기는 조용하고 옆에 나무, 산 이런 게 있어서 훈련하기 되게 좋아요. 집중에 좋은 것 같아요.
국제경기 유치에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입니다.
◀INT▶신광택/경북카누연맹 전무이사
거리도 국제규정에 충분히 적합하고요. 주위에 환경, 수질 모든 것이 국제경기를 치르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해 문을 연
안동호 카누훈련센터는 최신식 시설로
실업팀과 국가대표팀의
전지훈련장으로 각광받고 있고..
지난 12일 안동보에선 윈드서핑대회가
국내 최초로 내륙에서 열렸습니다.
◀INT▶김형동/안동시 체육관광과장
안동은 안동댐과 임하댐의 좋은 수자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개최되고 있는 카누 전국대회를 비롯해서 앞으로 수상스포츠 대회를 많이 유치할 계획..
그간 분쟁과 민원의 몰고 다니며
안동의 애물단지로 여겨졌던 수자원이,
안동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엄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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