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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환경장관회의 대구에서 열려(VCR)

서성원 기자 입력 2014-04-28 16:46:25 조회수 0

제 16차 한·중·일 환경장관 회의가
이틀 간의 일정으로
오늘 엑스코에서 막이 올랐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번 회의에서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물질 저감 필요성을
강조하며 구체적인 협력방안 마련을 제안하고,
5년 간의 우선 협력분야 선정과 관련해서는
'대기질 개선 분야' 신설을 포함한 9가지를
제안할 방침입니다.

회의 첫 날인 오늘은
윤성규 환경부장관이
일본 환경성 대신,중국 환경보호부 부부장과
잇따라 양자회담을 갖기도 했는데,
이번 회의 기간에는 청년·산업계 포럼과
환경상 시상식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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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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