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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상인동 가스폭발 19주기 추도식 열려

도성진 기자 입력 2014-04-28 09:21:41 조회수 1

대구 상인동 가스폭발사고 19주기를 맞아
추도식이 열렸습니다.

오늘 오전 대구 학산공원에 있는
상인동 가스폭발사고 위령탑에서는
유가족 등 50여 명이 추모행사를 갖고,
희생자 44명의 영정이 보관된
영남중학교 추모 공간에서도
유가족들이 별도의 추모의식을 가지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정덕규 4·28 유족회장은 추도사를 통해
"모두가 대형참사의 뼈아픈 교훈을 망각한 사이 세월호 침몰사고 같은 인재가 되풀이되고
있다"며 사고 유족과 실종자 가족들에 대한
안타까움을 나타냈습니다.

1995년 4월 28일 대구 상인동에서 발생한
가스폭발 사고는 101명의 사망자와
202명의 부상자가 생긴 대형 참사로,
지난 2005년 10주기 추도식을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추도식은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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