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톤의 거장 '레나토 브루손'이
다음달 3일 저녁 7시 반에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을 합니다.
이번 공연은 이탈리아 라스칼라 아카데미 소속 솔리스트와 함께
'라 트라비아타'와 '라 보엠', '토스카' 등
유명 오페라의 아리아를 노래하는
갈라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바리톤 브루손은 지난 1961년에 데뷔한 이후
이탈리아 밀라노 라 스칼라극장과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극장 등
세계 주요 오페라극장에서
유명 지휘자들과 협연한
세계 최정상의 바리톤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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