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가 한 달 남짓 남았지만
세월호 침몰사고로
각 정당들이 선거운동을 중단하면서
유권자들의 관심에서 멀어져
사상 최저의 투표율이 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는데요.

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 이진달 홍보계장,
"카드섹션. 플래시몹, 각종 캠페인 등 동적인 홍보방식은 많이 축소를 하고,
포스터를 붙인다든지, 홍보탑을 만든다든지,
주로 정적인 방법 위주로 가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라며
조용하게 그러나 열심히 선거 참여를
홍보하겠다고 했어요.

네,유권자들이 두눈 부릅뜨고 관심을 가져야
세월호에서 드러난 문제점들도
고쳐질 수 있다는 사실 명심하셔야겠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