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글라이딩을 하던 사람들이
나무와 고압선에 잇따라 걸려
1명이 다쳤습니다.
대구 달성소방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 20분 쯤
달성군 구지면 대니산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50대 남성이
나무에 걸렸다가 아래로 떨어져 다쳤습니다.
같은 곳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30대 남성은 고압선에 걸렸지만
다행히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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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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