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공무원이 대구시에서 6개월간
행정연수를 합니다.
대구시는 중국 청두시와
인도네시아 수라카르타시에서 온
2명의 공무원이 대구시 국제통상과에서
6개월 동안 근무하면서 업무를 배우고
계명대학교에서 한국어 연수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전국 시·도지사협의회가 주관하는
외국 지방공무원 초청 연수사업을 통해
대구에 오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 99년
중국 칭다오 공무원 초청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모두 10개 나라에서
19명의 공무원을 초청해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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