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법의 날을 맞아
대구지방법원은 법관 강연과 법원 견학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우선 지역 판사들이 다음 달 말까지
모두 34개 초,중,고등학교를 찾아가
법관의 역할과 학교폭력 예방,
법관의 직업세계 등을 주제로 강연을 합니다.
또 이달부터 11월까지 매달 한 번씩
법관들이 종합민원실에서 근무를 하면서
민원인들의 요구를 직접 듣고,
다문화 가족들을 법원에 초청하거나
고등학생 대상 법 논술 경연대회를 여는 등
풍성한 행사를 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