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사고로 연기됐던
새누리당 대구시장 후보 선출일이
오는 30일로 정해졌습니다.
새누리당 대구공천관리위는
대구시장 후보 경선의 경우
선거 운동은 오는 27일부터 사흘동안,
여론조사는 28일과 29일에 한 뒤
오는 30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후보자 선출 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대구 동구와 서구, 북구, 수성구, 달성군
기초단체장 후보 경선의 경우에는
선거운동은 28일과 29일,
여론조사는 26일에서 29일 사이에 하고
투표는 오는 30일 지정한 구·군 투표소에서
해서 대구시장 후보 경선 결과와 함께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