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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고 실종자 가족 명예훼손 고발 접수

도성진 기자 입력 2014-04-22 17:46:29 조회수 1

세월호 사고 실종자 가족을 종북좌파라고
비난하며 인신공격성 글을 SNS에 올린
인터넷 언론 간부가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언론 인터뷰에서 정부의 늑장 구조작업을
비판한 세월호 사고 실종자 가족을 두고
"종북 좌파의 연극이고 배후세력을
밝혀야한다"며 "반 정부 성향의 가족은
죽어 마땅하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린
모 인터넷언론 편집국장 서모 씨에 대해
명예훼손 고발장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고발인 조사를 마친 경찰은
서 씨를 조사할 예정인데,
경찰 조사가 진행되자 서 씨는 해당 언론사에 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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