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 본사 기준으로
지역별 직원 평균 연봉을 조사한 결과
대구는 전국 9위, 경북은 3위를 기록했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 해 12월 현재
대구에 본사를 둔 상장사 48개 업체의
직원 평균 연봉은 4천 860만 원으로
전국 16개 시·도 중 9위였습니다.
경북에 본사를 둔 상장사 55개 업체의
직원 평균 연봉은 6천 390만 원으로
전국 3위였습니다.
전국 1위는 울산으로 26개 업체의
직원 평균 연봉이 6천 880만 원으로
대구보다 2천만 원 가량 많았고,
2위는 경기도로 6천 660만 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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