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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 양식 재해보험 대상 품종 확대

박재형 기자 입력 2014-04-20 09:17:12 조회수 0

경상북도에 따르면
태풍과 적조, 냉수대 등에 가장 취약했던
해상가두리 양식 어종인 우럭과 참돔,
우렁쉥이, 신품종으로 각광받는 강도다리가
양식재해보험의 새로운 대상품종으로 포함되고,
양식시설도 함께 적용됩니다.

이번 재해보험 대상 확대로
지난해 냉수대와 적조피해 때 받았던
30% 보험혜택이 80%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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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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