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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강세로 수출 증가세 지속

도건협 기자 입력 2014-04-18 16:40:29 조회수 0

스마트폰 수출 호조로
지난 달 대구 경북지역 수출이 늘었습니다.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 경북지역 수출 실적은
51억 7천 200만 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3.7% 증가했습니다.

특히 미국과 유럽에서
스마트폰의 인기가 지속되면서
통신기기 수출이 3개월 연속 증가한 것이
수출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수입은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4.5% 감소해
무역수지는 34억 8천 3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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