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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 침몰 사고 현장에 장비와 인력 지원

박재형 기자 입력 2014-04-17 10:14:25 조회수 0

진도 해상의 여객선 침몰 사고와 관련해
소방방재청은
깊은 수심 때문에 선체 진입이
어려운 안타까운 상황이 이어지자,
심해 잠수가 가능한 소방대원을 파악해 줄것을
대구와 경북 소방본부에 긴급 요청했습니다.

대구시소방본부는
잠수기능사, 잠수산업기사 국가자격증을 가진
소방대원 8명을 파견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고,
경북소방본부는 어제 헬기 1대를
현장에 급파한데 이어 추가 지원 인력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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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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