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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계속해서 대구 경북 소식 전하겠습니다.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로
전 국민적 애도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에서 열리기로 했던 각종 행사도
취소되거나 축소되고 있습니다.
교육청은 선박을 이용한 수학여행을
가급적 가지말라고 학교에 통보했습니다.
금교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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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경상북도,세계 물포럼 조직위원회는
내일 엑스코에서 열 예정이던
세계 물포럼 D-365 성공개최 다짐행사를
전격 취소했습니다.
대구시는 또 대구평생교육진흥원 개원과
공무원 체육대회를 연기했고,
동성로 가요제와 남구청 가족한마당행사
달성군의 참꽃 문화제와 낙동강 마라톤대회도
취소됐습니다.
경상북도도 23개 시군에 애도 분위기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는 공문을 전달했습니다.
◀INT▶우병윤 안전행정국장(경상북도)
"축제성 행사 자제 유도하고 애도 분위기
갖도록 지시.도울일 있으면 적극 도울것"
관등놀이축제 준비위원회는 오늘 저녁
관등놀이 개막식과 축하공연을 전격 취소하고
중동교에서 간단하게 점등식만 열었습니다.
전교조 경북지부도 오늘 열기로한
자사고 지정철회 촉구 및
시간제 교원 제도 반대 회견을 취소했습니다.
대구와 경북교육청은 각급 학교에
긴급 공문을 보내 선박이나 비행기를 이용한
수학여행을 적극적으로 보류할 것을
통보했습니다.
또 현장체험학습 과정에서 안전에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는 해양관련 프로그램은
즉각 대체하는 등 철저한 안전 관리를
지시했습니다.
◀INT▶손태복 학교생활문화과장(시교육청)
"현장학습메뉴얼 절차 반드시 준수할 것 요구"
이와 함께 현장학습 과정에서 지역 경찰청의
도움을 받아 차량 운전기사들의 음주단속을
철저히 하는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금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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