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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밴지기 정미옥 입니다.
대구.경북지역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지는
모바일 엠밴,
오늘은 회원들이 올려주신 내용 가운데
진위를 알아보는 '이건 이렇습니다' 코너
부터 시작합니다.
박광택 님이 봉무동 산책길에
줄기가 아홉 개인 희귀 소나무인
'구절송'이 있다고 알려오셨는데요,
S/U]
"수령이 100년 정도로 추정되는
이 구절송은 일반 소나무와 달리 한 그루터기에
9개의 줄기가 이렇게 똑같이 자라고 있기
때문에 분명 귀한 나무인 것 같기는 한데,
안내판 하나 없이 방치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
'구절송' 정확하게 어떤 나무일까요?
전화 ◀INT▶ 이도형 교수 /
영남대 산림지원학과
"이 나무처럼 아홉 개나 되는 줄기가 경쟁에서 낙오되지 않고 비슷하게 자라고 있는 것은 매우 희귀한 형태입니다.
따라서 이 나무가 갖는 희소성과 특이성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관계기관의 협조를 얻어
보호되어야 하고, 일반 시민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판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희귀한 나무인 만큼 더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SUB TITLE -와글 와글 M밴
이번주에는 봄꽃이 활짝 피기 시작한 만큼
회원들이 올려주신 화사한 봄소식들이
M밴을 달궜습니다.
김호진님이 올려주신 수성못의 야경은
조명을 받은 목련꽃이 질식할 만큼
아름답습니다.
김홍재님은 봄을 시샘한 한나절의 꽃샘 추위로
눈처럼 흩날린 벚꽃의 또 다른 모습, 꽃비가
내린 모습을 촬영해 빨리 와서 빨리 가버린 봄을 아쉬워했습니다.
최영철님은 영주 부석사 입구에서
노인들이 용돈벌이로 파는 각종 봄나물에서
봄을 소개해주기도 하셨습니다.
--------SUB TITLE '특종 M밴'
김태익님이 시티투어 버스정류장에 적혀있는
영어 스펠링이 잘못되어 있다는 제보를
해주셨는데요.
'Double decker(더블 데커)'가 맞는 말인데
철자에는 'o(오)'자가 빠진 'Duble(디유비엘이)'라고 적혀있습니다.
S/U]
"M밴에 제보가 올라온지 하루 만에
대구시는 잘못된 철자를 바꾸고
여기 보시는 것 처럼 오류를 수정했습니다."
대구시가 정비를 완료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많은 분들이 M밴의 힘과 역할이 대단하다는
댓글을 올려 게시판을 달궜습니다.
많은 외국인들이 이용하는 버스정류장인 만큼
이런 작은 실수는 있으면 안되겠죠?
-----SUB TITLE '어떻게 생각하세요?'-----
요즘 집 값이 너무 많이 오르고 있어서 집을 사야할지, 아니면 조금 더 두고 봐야할지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M밴 회원님들을 상대로 조사를 해 본 결과,
'이미 오를만큼 올랐기 때문에 지금은 사지 않는 것이 좋다' 라는 의견이 45%로 가장 많았습니다.
다음으로는 '부동산 활황이 얼마나 더 계속될 지 가을까지 더 지켜보는 것이 좋다'라는 의견이 37%로 뒤를 이었고요,
'부동산 활황이 당분간 계속될 것이니 올해
봄에 집을 사는 것이 좋다' 라는 의견은 18%에 그쳤습니다.
지금까지 모바일 M밴 정미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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