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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지방선거 이모저모

서성원 기자 입력 2014-04-15 17:51:11 조회수 0

◀ANC▶

새누리당 대구 동구청장 후보 경선에 나섰던
정해용 예비후보가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선은 강대식, 권기일 2명의 대결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오늘 들어온 지방선거 소식을
서성원 기자가 정리해드립니다.
◀END▶

◀VCR▶
새누리당 대구시당은
"정해용 예비후보가 오늘 오전 경선 후보에서
사퇴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대구 동구청장 후보 경선은
강대식, 권기일 두 예비후보의 대결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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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의 경상북도지사 후보로 확정된 오중기 후보가 오늘 예비후보로 등록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습니다.

오 후보는 "서민과 중산층이 잘 살려면
경북의 정치 지형이 바뀌어야하고
경북도민이 먹고 살려면 여당의 독주 시대는
종지부를 찍어야한다"면서 "농어민, 자영업자, 노동자에게 먼저 손을 내미는 새정치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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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경북공천관리위가
경북지역 기초단체장
경선 후보를 모두 결정했습니다.

오늘 마지막으로 확정한 곳은
성주 김항곤·이수열, 경주 박병훈·최양식,
영주 김주영·장욱현, 청송 윤경희·한동수,
영양 권영택·이상용 후보로,
영주만 당원 50 여론조사 50%,
나머지는 100% 여론조사로 경선을 치릅니다.

새누리당 경북공천관리위는
포항의 경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선관위가 검찰에 고발한 후보 1명을
경선 후보에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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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시민단체 활동과 풀뿌리 주민운동을 해 온
김동식, 박인규 후보는 오늘
대구참여연대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의원으로 출마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참여연대에서
집행위원장,사무처장으로 활동했던
두 후보는 비판과 감시란 참여연대의 정신을
바탕으로 시민참여형 공약을 실천하고
지역공동체를 회복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MBC NEWS 서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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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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