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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남산동 튜닝골목 '산업으로 육성된다'

금교신 기자 입력 2014-04-14 16:38:33 조회수 1

◀ANC▶
자동차의 외관을 멋있게 꾸미고 안전성을
높이는 튜닝산업, 대구엔 남산동이 메카로
일컬어 지는데요..

이 튜닝 산업을 정부가 예산을 지원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키우기로 했습니다.

금교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80여곳의 튜닝업체가 자리한 대구 남산동
튜닝 골목에서 20년째 각종 튜닝 부품을
직접 생산해 판매하고 있는 홍윤표 사장..

해외 튜닝 부품을 수입해 팔아오다
높은 수입 가격 때문에 여러개의
특허를 내가면서 직접 제작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영세한 규모탓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INT▶홍윤표 튜닝업체 대표
"개발을 하게되면 금형부터 자재까지 1차 먼저
투자가 돼서 나중에 이득이 발생하니까 시간
소요가 길어서 힘든부분이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이런 업체들의 기술 지원등을
골자로 하는 튜닝 산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CG]우선 튜닝 부품 기술 개발과 관련한
R&D 기반을 조성하고 개발한 부품의
인증까지 가능하도록 해 대다수인 외국산
튜닝부품의 대체가 가능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또 대구 남산동 튜닝골목과 달성 지능형자동차
부품시험장에는 튜닝전문 지원센터를 만들어
튜닝 부품 홍보관과 가상 체험실 등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CG]

◀INT▶황동환 주무관(산업통상자원부)
"외국산 부품에 비해 성능이 뒤떨어지는 부분에
연구개발 투자를 좀 더 확대하겠다는 것"

대구시는 튜닝산업이 지역의 강점인 금형과
도금, 사출, 연마, 열처리 산업 그리고
지능형자동차 부품시험장과도 연계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홍석준 국장(대구시)
"금형이라든지 부품업체가 많지만
소비자 지향인튜닝산업 지원은 적었다.
이제 시너지효과 낼것"

자동차 튜닝에 보수적이었던 국토해양부도
자동차 관리법을 손질해 불법으로 규정한
각종 튜닝 관련 규정을 개정할 계획입니다.

S/U]국내 튜닝시장은 무려 5천억원 규모입니다
지역의 주력 산업과 연계한 튜닝산업이
새로운 지역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할
시기가 머지 않아 보입니다.

MBC뉴스 금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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