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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방선거에서 함께 치러지는
교육감 선거, 어제 경북 교육감에 이어
오늘은 대구 교육감 선거의 동향을 알아봅니다.
현직 교육감을 포함해
모두 5명이 도전의사를 밝혔는데,
통합후보 움직임이 있어 3파전이 예상됩니다.
도성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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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교육감 선거는 현 교육감에 맞서
4명의 후보가 도전장을 냈습니다.
도기호 전 이곡중 교감은
공교육 부실의 원인을 교권 붕괴로 진단하고
학부모 인식전환, 교사 재교육을 통해
교권을 되살리고, 수준별 방과후수업으로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송인정 전국학교운영위원 연합회장은
학생과 학부모 등 수요자 중심으로
교육 체제와 교원 평가를 변화시키고,
이른바 '내가 스터디 프로젝트'를 통해
사교육비를 줄이겠다는 각오입니다.
신평 경북대 로스쿨 교수는
정치적인 교육감이 아닌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는 교육자가 필요한 시기라며
지난 선거에서 낙선한 후보들이 힘을 모아
선거에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동기 현 교육감은
기존에 추진하던 사업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학기초 어수선한 학교현장의 현안을
우선적으로 해결한 뒤 다음달 후보 등록을
하고 공약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정만진 전 대구시 교육위원은
교과 중심이 아닌 예술교육 기반의 인성교육을
대폭 강화하고, 글쓰기, 말하기, 특기적성
중심의 입시 교육과 진학지도 방식에도
대전환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C.G]
지난 선거에 출마했던
도기호, 신평, 정만진 전 후보는
오는 13일 통합 후보를 내기로해
우동기 교육감과 통합후보,
송인정 예비후보의 3파전이 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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