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을 부풀리거나 일부러 교통사고를 낸
보험 사기 용의자들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지난 2007년부터 6년 동안
감기나 요통같은 가벼운 증세에도
병원에 입원하고,아들과 동거하는 지적장애인도 큰 병이 있는 것 처럼 함께 입원시켜
모두 120여 차례, 2억 천 400만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56살 이모 여인을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씨는
질병보험은 입원비용이 보험사별로 따로
지급되는 점을 노려 28개 질병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지난 2010년 1월
한 골목길에서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는 등
모두 8차례 고의 교통사고로
1억 500만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보험설계사 김모 씨와 자동차정비사 등
8명을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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