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교육청은 일본 정부가 최근
초등학교 교과서 검정을 통해
'독도가 일본 고유 영토'라고 주장한 것을
강력히 규탄하고,
독도 교육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초,중,고등학교에
독도 바로알기와 영원한 우리땅 독도 등
독도 관련 교과서를 보급하고,
독도 수업시간을 연간 10시간 이상
교육과정에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경상북도와 함께
일본 교과서 왜곡에 대응하기 위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경상북도와 공조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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