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진흥청이 천연기념물 제 5백 40호인
경주개 '동경이'의 꼬리뼈가 없는 원인을
유전적으로 밝혀냈습니다.
농업진흥청은 동경이의 유전자 분석을 통해
진화 과정에서 특이 단백질을 만들어 내
꼬리뼈가 퇴화되도록 유도하는 특성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연구 결과는 동경이 암수의 순수성을 미리 확인해 혈통 관리에 큰 도움을 줄 수 있고 개의 형태학적 특성을 유전적으로 증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됩니다.
한편 동경이는 신라 고분에서 토우로 발굴되는 등 역사와 문화적 가치가 뛰어나 진돗개와
삽살개에 이어 지난 2천 12년 한국 토종개로는 세번째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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