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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구급차 '모세의 기적' 화제(VCR)

도성진 기자 입력 2014-04-08 05:57:05 조회수 1

대구의 막힌 도로에서 구급차에게 길을 터주는
일명 '모세의 기적'이 연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구 동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정오 쯤, 팔공산에서 골절 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구급차가 출동했는데,
편도 2차로의 좁은 지하도로에서
길게 늘어선 차들이 양쪽으로 공간을 넓히며
구급차의 길을 터줬습니다.

이같은 '구급차 길터주기'는
동화사 인근에서도 재연되며
구급대가 빠른 시간에 구조활동을 하는데
큰 도움을 줬습니다.

소방당국은 다음달까지 홍보기간을 거쳐
6월부터 양보운전의무 위반 차량을
단속하기로 했는데,
단속 이전에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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