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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9개 서원으로 구성된 '한국의 서원'이, 내년도 세계유산 신청 후보로 결정된 가운데
등재 신청서 작성을 위한 현장 점검이,
도산서원과 병산, 소수서원에서
진행됐습니다.
등재 신청서에 기재할 내용을 점검하고
보완하기 위한 조치였습니다. 정윤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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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서원'을 세계유산에 등재하기 위한
추진단의 잰 걸음이 시작됐습니다.
'한국의 서원' 세계유산 추진단은
안동의 도산서원과 병산서원, 영주 소수서원을차례로 돌며, 등재신청서와 보존관리 계획서의
초본을 점검했습니다.
이번 점검에는 전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의장도 함께 했습니다.
추진단은 이번 3개 서원을 끝으로
전국 9개 서원에 대한 현장 점검을 마치고,
등재신청서와 보존관리계획서 작성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INT▶:이경동 간사/세계유산 추진단
"9월에 문화재청에 등재신청서와 보존관리계획서를 제출하고, 내년 1월에 최종적으로 유네스코에 영문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올 9월쯤 문화재청에 등재신청서가 제출되면
2차례의 국내 예비실사도 진행됩니다.
◀INT▶:이경동 간사/세계유산 추진단
"유네스코에서 세계유산 실사를 내년도 중반쯤 진행하고, 최종결정은 내후년도 7월경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나오게 됩니다."
CG] 전국 9개 서원으로 구성된
'한국의 서원'은
'강학'과 '제례'의 독특한 기능성과
건축물 배치의 통일성이 있다는 점에서
등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한국의 서원'은, 올 1월 등재신청을 두고
백제 역사유적지구와 치열한 경합을 벌였으나
신청 순위에서 밀려 났고,
내년 1월 신청에서도 서울의 '한양도성'과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측됐으나, 다행히도
내년도 신청에서는 밀려나지 않았습니다.
MBC뉴스 정윤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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