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도시계획 주민 참여 활성화 방안 마련

서성원 기자 입력 2014-04-05 16:06:18 조회수 0

대구시가 도시 계획을 세울 때
보다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를 손질합니다.

대구시는 도시계획 안을 열람할 수 있는 기간을
14일에서 앞으로는 30일로 늘리고,
타운홀 미팅도 해 계획 내용을 설명하고
의견도 듣기로 했습니다.

도시 기본 계획을 세울 때는
시민 참여단을 구성·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도시계획 안을 일간지에 싣는 것은 물론이고
구·군 소식지나 반상회보에도 싣고,
주민센터에 도시계획 책자도 두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서성원 seo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