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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노점상들에게
벚꽃 관광객이 많이 찾는
김유신 장군묘 진입로 인도에 대해
점용권을 내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상인들만 생각한
졸속행정이라고 비판하자
경주시는 현실을 고려한
합리적인 선택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김병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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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얗게 만개한 벚꽃이 긴 터널을 이루고
있습니다.
김유신 장군묘 진입로에는 평일 오전인데도
벚꽃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차량들로
큰 혼잡을 빚고 있습니다.
그런데 웬일인지 길이 4백m의 진입로에 넓게
조성된 인도를 노점상들의 천막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경주시가 노점상들에게 점용허가를 내줬기
때문입니다.
(S/U-이때문에 벚꽃관광객 등 보행자들은 통행을 하는데 상당한 불편을 겪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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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갔다하는데 불편하고 인도 이용하면 많은 사람들이 구경할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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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들이 이익만을 시청이 봐주는 것으로
시민정책에 어긋난다)
경주시는 몇년째 벚꽃 개화기마다 노점상들이 장군로의 인도를 점령하다시피해서 통행이
불가능해짐에 따라 내린 차선책이라고
밝혔습니다.
노폭 6m 가운데 2m는 통행로로 남겨두고
4m는 노점상들이 사용토록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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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일부를 노점상들이 사용토록 허가해서
질서정연하게 장사를 할 수 있도록)
노점상들의 인도 점용 허가기간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3일까지.
벚꽃 축제가 끝날 때까지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불편은 이어집니다.
MBC뉴스 김병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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