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국의 주택 인허가 목표 물량이
37만 가구로 결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4년 주택종합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올해 목표 물량인 37만 가구는
지난 해 실적 44만 가구의 85% 수준입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20만 가구,
비수도권은 대구 만 가구, 경북 만 8천 가구 등
17만 가구를 인허가할 계획입니다.
올해 준공물량은 43만 8천 가구로
지난 해보다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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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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