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안동벚꽃축제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고온현상으로 벚꽃이 일찍 만개해
축제장 주변 1.5킬로구간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엄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연분홍빛 벚꽃이 흐드러지게 폈습니다.
사월의 햇살 아래, 봄바람을 품에 안은
꽃송이가 꽃비가 되어 떨어집니다.
아이도, 어른도
일에 쫓기는 바쁜 직장인도 잠시나마
흩날리는 벚꽃에 마음을 맡깁니다.
세살배기 아기도 꽃을 보며 봄을 배워갑니다.
◀INT▶이제숙/안동시 옥동
애기가 꽃을 너무 좋아해요. 벚꽃이 너무 아름답게 피어서 너무 좋아요. 아름답고 맨날 사계절이 이랬으면 좋겠어요.
(S/U)오늘과 내일, 벚꽃이 만개하면서
이번 주말과 다음주까지 절정의 벚꽃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주 전부터 20도 이상의
초여름 날씨를 보이면서
개화시기가 10일 정도 빨라졌습니다.
◀INT▶안현진/안동기상대 예보관
대체로 맑은 날씨에 강한 일사가 더해짐으로 평년보다 8도에서 10도정도 높은 고온현상이 이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개화시기도 조금 빨라져
더불어 축제 시기도 앞당겨져
시도 손님맞이에 분주합니다.
◀INT▶김형동/안동시 체육관광과장
야간 벚꽃구경을 위해서 LED 조명을 30미터에 걸쳐서 설치했고, 가족과 연인이 즐길 수 있는 보이는 라디오, 각종 전시회(도 준비..)
단조롭고 팍팍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자연의 품에서 봄날의 향연에
젖어 보는 시간이 이미 우리곁에 와 있습니다.
MBC뉴스 엄지원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