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만평]사죄단식을 끝내며

이상원 기자 입력 2014-04-03 16:44:14 조회수 0

새누리당의 대구시장 후보 2차 컷오프에서
탈락한 뒤 지난달 28일부터
대구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사죄 단식에 들어갔던 주성영 전 의원이 어제
6일간의 단식을 끝내고 소회를 밝혔는데요,

주성영 전 의원
"탈락에 불만이 있어서가 아니고
사죄의 의미로 한 단식인만큼 본격적인
대구시장 후보 경선레이스가 시작되는 마당에 계속 단식을 하는 건 대구시민과 당원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단식을 그만둔
이유를 말했어요.

네,
정치인은 죽기보다 싫은게
잊혀지는 거라더니,한 가지 각인은
시켰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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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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