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값 인상이 대구의 소비자물가 상승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2009년부터 5년 동안
대구의 소비자물가 증감률을 조사한 결과,
식품 가격이 지난 해를 제외하고
해마다 3에서 7% 가량 올라
전체 소비자물가가 2에서 4% 가량 오르는 데
큰 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교통비를 비롯한
식품 이외 품목의 가격은 최근 5년 동안
1에서 3% 정도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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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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