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납액 징수율 전국 1위를 달리고 있는
대구시가 올해도 지방세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고액 체납자 정리 전담팀을 꾸려
책임 징수제를 운영하기로 하는 등
직원들을 독려하고 나섰다는데요.
조현철 대구시 세정담당관
"쉽게 말하면 보험 회사에 막대 그래프
그려놓고 실적 평가하듯이 해서라도 적극적으로 파고 들라캅니다." 라며 직원들을
독려해서 열심히 체납액을
징수하겠다고 했어요.
하하하,세금징수 공무원이 느끼는 압박이
아무리 그래도 보험회사 영업사원과 비교가
되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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