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6시 54분쯤
경산시 중앙로 경산역에서
부산에서 서울로 가는 무궁화호 열차가
역을 출발하다가 갑자기 멈춰 섰습니다.
열차에는 승객 90여 명이 타고 있었는데,
출발이 40분 가량 지연돼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철도공사 경산역 관계자는
열차가 역을 빠져나가던 중
고장으로 멈춰 섰다며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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