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이 평소 불편하다고 느꼈던
교통안전시설을 개선하기 위한
'집중신고기간'을 연장해 이달 중에도
계속 받기로 했습니다.
지난 2월과 3월을 '집중신고기간'으로 설정해 접수를 받은 결과 지금까지 신호주기 135건,
중앙선 절선 77건, 횡단보도 53건 등
모두 600여 건을 접수해
400여 건은 완료하고
나머지 불편사항들은 처리 중입니다.
경찰은 시민 누구나 경찰관서 홈페이지나
전화, 민원실 방문 등을 통해
교통 불편사항을 접수할 수 있다며
희망자는 현장점검이나 심의위원회에
참여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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