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도로 포장 파손이나 낙하물 등
도로 이용 불편사항을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신고할 수 있게 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스마트폰 앱인
'도로이용 불편 척척해결 서비스'로
고속도로나 국도 등 모든 도로에서 발생한
포장 파손과 낙하물 등 불편사항을 신고하면
전담 기동보수반이 24시간 안에
신고사항을 처리한 뒤
결과를 신고자에게 알려준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이를 위해 한국도로공사 지사와
국토관리사무소에 전담 기동보수팀을 발족하고
지자체가 관리하는 도로 민원을
빨리 처리하기 위해 안전행정부,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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