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민들은 현재 생활형편은
비관적으로 느끼지만,
향후 생활형편과 경기는 낙관적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이번 달 대구·경북의 현재생활형편 지수는 92,
현재경기판단 지수는 91로 기준치 100에 훨씬 못 미칩니다.
그러나 생활형편전망은 101, 소비지출전망 111,
향후경기전망 지수는 105로 기준치를
웃돌았습니다.
이들 지수는 최근 11동안 평균치를
기준값 100으로 해 나타낸 값으로
100보다 크면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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