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가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노령층 등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스마트 라이프 아카데미'를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범어도서관 지하 시청각실에서
매월 셋째주 금요일에 열리며
스마트폰 기본 사용법, SNS 이용법,
어플리케이션 활용법 등의 주제로 진행됩니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매월 10일부터
수성구청에 전화로 신청하면 됩니다.
한편 지난해에는 모두 32회의 교육이 진행돼
구민 천 4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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