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3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전세계적으로 펼쳐지는 지구촌 불끄기 행사가
대구에서도 열립니다.
내일 밤 8시 반부터 1시간 동안 대구에서는
공공기관은 물론 강정 고령보 디아크와 아양교,
동촌 해맞이 다리, 백화점 건물 등이
경관 조명을 꺼 지구촌 불끄기 행사에
동참할 예정입니다.
한편, 내일 오후 2시 동성로 야외무대에서는
대학생들이 '불 끄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이라는 주제로 문화 예술 공연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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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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