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대구 경북지역의 섬유류 수출이
한 해 전보다 3%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 경북지역의 섬유류 수출은
중국과 베트남, 아랍연합과 터키 지역
수출 증가에 힘입어
한 해 전 같은 기간보다 3.2% 증가한
2억 4천 470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1월과 2월 실적에 대한 체감 종합지수는
지난 해 11월과 12월보다 떨어진 76.5로
경기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지만
봄철 성수기에 대한 기대감으로
향후 전망은 20포인트 상승한 96.8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