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고 허위 신고를
한 10대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지난 25일 경찰을 사칭해
대구의 한 초등학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며
전화를 건 19살 최모 군을
허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최군의 허위 신고로 군 폭발물 처리반이
출동해 2시간 넘게 학교를 수색했고,
학생과 교사들이 불안에 떨어야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지적장애가 있는 최군은
어릴 때부터 경찰을 동경해 경찰인 척 하려고
장난 전화를 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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